요즘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짐을 줄이고자 노력하는데요, 저 역시도 옷과 책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큰 마음을 먹고 하루 날 잡아서 싹 다 버렸답니다. 하지만 막상 버리려고 하니 아깝기도 하고 나중에 쓸 일이 생길것 같기도 해서 결국 버리지 못한채 다시 옷장 속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수납공간이 다 차버리면 짐이 점점 쌓이게 되고... 우리가 지내야할 집의 공간은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이럴때 필요한 물품보관함 주로 지하철역 사물함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하철역에 있는 사물함은 크기도 많이 작고 기간도 최대1개월이라 불편한 점이 많으셨을 거에요. 게다가 비밀번호라도 잊어봐요 장밀 골치아프죠~! 그래서 이렇게 쌓여가는 짐들로 골치아프실때 이용하시라고 제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