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리는 평택 뉴비전 엘크루 소식입니다. 오늘 기존의 밋밋한 아파트 외벽 도색 시안을 폐기하고 새로운 시안으로 바꾸는 발표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행사와 시공사가 먼저 나서서 재도색을 시도하다니.. 이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요. 이미 분양권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대단한 선물이라 여겨집니다. 아직 평택시의 경관심의가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확정은 아니지만 확정될때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평택시가 잘 조율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익스테리어의 방향성을 볼때 건설사에서 예비 입주민들은 그냥 안심하고 있어도 될듯합니다. 약간의 변경이 있어도 꽤 세련되게 나올 것 같습니다. 2~3개동에 하나씩 포인트 조명도 들어간다고 하니 밤에도 더 멋지겟지요. 똑같은 조명이 여러동에 일률적으로 적용된 것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