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로 우한폐렴(코로나19)로 집에 처박혀 있게된지 근 한달째. 저희 딸내미는 햇빛을 본지 오래되서 뱀파이어처럼 피부가 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삼일절 축사에서 북한과 보건분야 협력을 바란다는 내용이 있었다는 기사가 방금 떴습니다. 별로 협력할게 없을 것 같은데 괜히 무섭네요. 왜냐면 북한은.. 어유 무섭다 말을 말아야지. 아래 기사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코로나 위기 속 文 “북한과 보건분야 협력 바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87358 [속보]코로나 위기 속 文 “북한과 보건분야 협력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19의 국제적 확산 사태와 관련해 “초국경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