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세번째 네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번째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거주하다가 1월 20일 국내 입국. 입국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을 느끼고 해열제를 사용 증상을 완화시켰다가 25일부터 기침, 가래증상이 발생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추가)네번째 환자도 나왔습니다. 검역이 제대로 안됐네요. 질본의 대응이 형편없습니다. 감염자와 같이 있기도 했고 증상 또한 있어서 검사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도 해당 공무원께서 거절하셨네요. 대응이 수준 이하입니다. 해당 확진자들은 본인이 우한 폐렴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수퍼전파자(super-spreader)'가 되어 지역사회에에 바이러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