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끄적여봤던 글인 '오르는 부동산을 사는 17가지 기준'이 생각보다 많이 읽혔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내 지난날의 경험, 지인들의 투자이야기, 부동산 전문가들의 서적 맟 영상자료, 수많은 단톡방과 부동산 카페들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사례들과 내 통밥을 버무려 종합해서 내린 귀납적인 결론이다. 사실 오를 지역 꼽는 것 보다 버티는 곳 찾는게 더 어렵다. 1216부동산대책 덕분에 더 어려워졌다. 끝도 없이 오를 것 같았는데, 천장을 만들어줬으니 말이다. 주택 구입의 핵심 3요소는 누구나 알고있듯이 교통, 학군, 직장의 교집합이다. '고소득 직장까지의 교통이 좋은 학군우수 지역'이면 부연설명이 필요없다. 돈있으면 그냥 사면 되는데 그런 곳은 이미 비싸니 차선책을 찾는것 아니겠는가. 오르는 것과 더불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