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도 기준도 없는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관련하여, 정부에 의해 사지로 몰리고 있는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등의 중소스포츠 업주분들을 위해 누군가가 청와대에 청원을 올렸습니다. 현재 19만정도의 서명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20만이 넘어가면 정부에서 답변을 해야합니다. 청원링크와 전문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기에 동의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장님들께서 목숨걸고 방역을 하는 실내체육시설에서 코로나가 대규모로 퍼진 사례라도 있었을까요? 특히 골프연습장, 당구장, 헬스장에서 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단 한건도 이슈된적이 없습니다. 매출이 10분의1토막이 난 실내체육시설을 완전히 재기불능으로 말려죽이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형평성도 실효성도 없는 현재의 정책을 얼른 손보길 바랍니다..
연초부터 헬스장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이런 성격의 글은 블로그에 정말 올리기 싫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4일 연장 발표에 안타까운 생명들이 하나둘 꺼지고 있습니다. 가장들임에도 불구하고 견디지 못하여 본인 사업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기준도 뭣도 없는 코로나 정책때문에 자영업자들과 그 가족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죽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헬스장 사장님들 외에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대구 헬스장 관장 사망···영업제한 비관했나 [서울경제] 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 남성이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