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만행 때문에 성질이 나서 계속 그쪽 내용만 블로그에 적었더니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다. 이번 포스팅은 초심으로 돌아와 일기나 적어볼까 한다. 얼마 전 연예인 근황 기사에 뜬 배우 최민수 형님의 사진을 보고 '와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래 사진에서 묘하게 누군가와 겹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네이버 (내 기준)수요일 최강 웹툰인 헬퍼(Helper)의 완타투. 헬퍼에 등장하는 완타투의 극중 캐릭터 또한 뭔가 자유를 추구하는 그런 성격인데, 그런 부분도 배우 최민수 형님과 약간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위의 왼쪽 사진을 보자마자 완타투를 떠올리게 됐나 보다. 1. 최민수 형님네 가족 완타투와 닮은 점이야 그렇다 치고, 최민수님과 강주은님은 정말 보기 좋..
평소처럼 신의탑을 보려고 들어왔는데 뜨라는 만화는 안 뜨고 이게 뭔지!? 부로콜리 왕자는 머리에 브로콜리가 달린 이상한 사람이 나와있고, 조의영역은 북어대가리가 썸네일이다. 아직 만우절 아닌데! 썸네일이야 어쨌든 웹툰 본편이 안나오니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