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재방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에 강의용 테블릿을 연결했더니 갑자기 HDMI모니터에서 소리가 안나온다. 그래서 AUX단자에 꼽는 2채널 스피커나 사운드바를 하나 사려고 검색을 해봤더니 디자인이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다. 역시 이쁜게 비싼건가. 적당한 크기에 이쁘면서 사운드도 좋으면 좋겠는데 생각하다 찾은 스피커가 마샬 스톡웰2이다. Marshall Stockwell 2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적당히 가성비 나오는 제품 대충 사도 괜찮은데, 돈을 스스로 벌기 시작하고 생활이 좀 안정되면서 제품구매의 좌우명같은게 하나 생겼는데.. "한 번 살때 제대로 사자" 이다. 구린걸 사면 꼭 다시사게 되는 경험을 몇번 하다보니, 현재 가용한 돈에서 제일 괜찮은 걸 사는게 좋더라. 가성비 찾아 사면 꼭 돈을 더쓰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