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건강에 대한 염려가 40줄이 다된 지금보다 더 많았다. 아니, 건강에 대한 염려라기보단 죽음에 대한 공포였었던 것 같네. 지금 상황을 보니 청소년들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특히 방역패스와 백신접종에 대한 염려가 꽤 크다. 이번엔 초등생들이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고 한다. * 초등생들 "접종 후 죽기싫다" 청원 초등생들 “접종 후 죽기싫다” “인권침해”…‘방역패스’ 반대 靑청원 정부가 내년 2월부터 만 12~18세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교생에 이어 초등생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개인 자유가 아닌 반강제… www.donga.com 정부가 내년 2월부터 만 12~17세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지난번 고3..
화이자 백신 1차 2차 접종을 모두 끝냈다. 2차를 맞은지도 이제 40시간 정도 지났으니 어느정도 부작용도 다 지나가야 정상인데 아직 아프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12~15시간까지는 아무런 증상도 없이 주사부위 팔만 좀 뻐근하다가, 20시간 정도 됐을때.. 오한, 발열, 코막힘, 두통이 시작되더니 한 35시간 정도가 지날때까지 그냥 계속 아팠음. 열은 38도까지 올라갔고 체온조절이 되지 않아 더웠다 추웠다 반복. 40시간이 지나니, 열은 37.3도로 떨어졌다. 두통도 사라짐. 콧물은 여즉 나옴. 팔은 더 아파서 냉찜질을 시작함. 와이프는 겨드랑이가 간지럽다고 그랬음. 와이프는 나처럼 몸살이 나거나 그러진 않음. 일반적으로 여성에 부작용 심하지만 항체도 그만큼 많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