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산 정상에서 느끼는 잠깐의 만족이 아닌, 정상까지 도달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동안 느끼는 희망이다. 행복은 희망에서 나온다. 지금 걷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희망이 있다면 불행하지 않다. -조던 B. 피터슨- 오늘의 글은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중간에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님이 나온느데, 그때부터가 찐입니다. 정부에서시장에 반하는 폭압적인 규제를 연일 시행 하고 있지만 전 행복합니다. 누군가 옆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난리를 피워도 제가 목표로 정한 산 정상은 그대로 우뚝 솟아 있고, 이 순간에도 한걸음씩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좀 느려진 것 뿐이지 방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 아니네요. 속도도 느려진게 아니라 등떠밀려 너무 빠르게 올라가다보니 페이스가 깨져 심신이 좀 피로해진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