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1인 창업자가 부쩍 늘었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 탓이다. 이럴 땐 차라리 혼자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대신 인건비 부담이 적은 무인창업 쪽으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물론 아직까지는 생소한 분야라 선뜻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선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게다가 매장 관리 및 운영이 비교적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부분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다 관련 기술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주로..
코로나 방역조치의 완화 이후 배달 라이더들이 대거 이탈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역시나..'하고 업종을 변경한 사람이 있는 반면 끝까지 남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고수익이 돌아가고 있는 듯. 어떤 시장이든 선두 그룹과 끝까지 남는 그룹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건 진리다. 고수익 배달 10일동안 300만원, 월수입 500을 찍은 사연을 들여다보니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배달료 인상 라이더들의 이탈 단건 주문의 증가(배달인력 공급 부족) 계절적 요인(폭우와 폭염)으로 플랫폼들이 배달료 보너스를 걸었음 라이더 입장에서 배달앱을 들여다본적은 없지만, 소문을 들어보니 배달 플랫폼에서 게임처럼 '미션(mission)'을 거는 듯 하다. 미션 중심으로 배달을 하면 수십수백만원씩 더 벌리나보다. 한여름 날씨 중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