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결산 기념 석식으로 서판교 주택단지의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라 스토리아(La Storia)'라는 식당엘 갔다. 남자 넷이.. 이런덴 와이프랑 데이트할 때 가야되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 가게 입구부터 이뻐서 사진을 많이도 찍어왔다. 가뜩이나 남자들인데 사진까지 찍었다. 좀 창피했다. 한시간 반정도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모든 음식이 참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누가 꾸몄는지 참 이뻤다. 서판교 가게들은 다 이쁜것같다. 아래부터는 라스토리아의 인테리어, 음식 사진들이다. 물론 짤막한 부연설명들도 있다. 서판교 맛집이라더니 진짜 맛집 맞았다. 블로그 맛집 후기들은 잘 믿지 않는데 여긴 찐이다. 라스토리아(La Storia)에는 재방문 의사가 있다. 이 나이에 재방문 의사가 생기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