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의육아리뷰#1 8살 딸램 생일선물로 마이크로 킥보드 스쿠터 화이트를 사줬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게 25만원이나 하길래 왜 이런거 사줘야 하냐며 툴툴대며 사줬다. 그런데 실물을 보니 돈값하더라. '역시 유명한놈은 다르구만'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마감 자체가 다른다. 중국산 조잡한 킥보드와 차원이 다르다. 역시 스위스 갬성~ 스웨덴인가? 상품 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물로 보는게 훨씬 멋지다. 생각보다 깔끔하다. 머 어쨌든 겁나 좋다. 완전 고급지고 부드럽고 소리도 안난다. 우리집 거실이 돌바닥이라 아무리 우레탄 바퀴가 좋아도 타일 접합면에서 '덜컹'하는 소리가 나는데 마이크로킥보드 스쿠터 화이트 이놈은 소리가 안난다. 완전 스무스하다. 몸무게도 한 100kg까지 버티나보다. 초딩 딸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