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킥보드 스쿠터 화이트 8세 초딩 라이딩 리뷰(#두발킥보드)

스댕의육아리뷰#1

 

8살 딸램 생일선물로 마이크로 킥보드 스쿠터 화이트를 사줬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게 25만원이나 하길래 왜 이런거 사줘야 하냐며 툴툴대며 사줬다.

 

그런데 실물을 보니 돈값하더라.

 

 

'역시 유명한놈은 다르구만'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마감 자체가 다른다.

중국산 조잡한 킥보드와 차원이 다르다.

 

 

역시 스위스 갬성~

스웨덴인가?

 

상품 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물로 보는게

훨씬 멋지다.

 

생각보다 깔끔하다.

 

 

머 어쨌든 겁나 좋다. 

완전 고급지고 부드럽고 소리도 안난다.

 

우리집 거실이 돌바닥이라 

아무리 우레탄 바퀴가 좋아도 타일 접합면에서 '덜컹'하는 소리가 나는데

마이크로킥보드 스쿠터 화이트 이놈은 소리가 안난다. 

 

 

완전 스무스하다.

몸무게도 한 100kg까지 버티나보다.

 

초딩 딸래미는 물론 와이프와 나두 타도 된다. 

 

와이프가 타보더니되게 재밌댄다.

 

 

타지 않을 때엔 세워놓을 수 있다.

어딘가에 킥스탠드가 숨어있다.

그건 손으로 해야해서 좀 불편하더라.

 

 

휠과 타이어(?) 품질이 아주 좋다.

이렇게 부드러운 킥보드는 처음이야..

 

 

 

디자인만 좀 더 멋지게 뺐으면

대박 짱이었을텐데.

 

어디 벤츠 같은 브렌드랑 콜라보하면 

대박날텐데~

 

 

어 손잡이 밑에 저 홀더같은건 왜있는거지?

2개월 넘게 사용중인데 모르겠다.

 

뒷바퀴 브레이크

 

차에 실을 땐 접어서 넣을 수 있다.

그런데 귀찮아서 트렁크에 그냥 넣음.

 

울집 초딩 딸내미가 나름 운동신경이 좋아서

두발 킥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바로 타더라.

 

역시 내딸이여

 

 

마이크로킥보드 스쿠터 화이트는 진짜 두발 킥보드계의 명품이었다.

초강추!

돈 안아까움!!!

 

올만에 쿠팡링크 한번 가볼까~~

 

마이크로킥보드_스쿠터 화이트, 단품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