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하얀 알비노 모델과 세상에서 가장 검은 흑인 모델이 같이 화보를 찍었다. 일부러 더 희게 더 검게 화장한것 같긴 함. 2016년 온라인 미디어 '아프로펑크'를 통해 공개된 화보로, 본 사진들의 주인공은 알비노(백색증)로 온몸이 하얗게 변한 모델 '션 로스(Shaum Ross)'와 칠흑 같이 검은 피부를 지닉 모델 '패피스 러브데이(Papis Loveday)'라고 함 사진에 흑백을 넣은건지 그냥 사진인지 알수가 없음. 신기방기. 묘한 느낌이다. 흑과 백 상충, 모순을 보는 것 같음 사실 이런 사진은 그냥 넉놓고 보면 되서 딱히 할말도 없음. 알비노는 질환이긴 하지만 특유의 신비함으로 모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나봄. 반대도 마찬가지. 칠흙같이 어두운 피부를 가진 모델들도 있음.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