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연봉기준 7천 이상은 되어야 대한민국에서 젊은 층이 중산층 진입에 한발짝이라도 들여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연봉을 주는 곳은 흔하지 않고 들어가기도 어렵다. 게다가 청년층이 서울 내에서 고연봉 직장을 구하긴 더 어려워졌다. 나부터도 취업할때 내 눈높이(연봉기준)에 맞는 직장은 천안, 울산 등지에 있었으니까. 더이상 부의 중심축이 아묻따 서울이 아니라는 얘기다. 부의 중심축 이동은 내가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기 시작할때부터 주장하던거다. 그 중심이 서울에서 조금씩~아주미세하게~ 서울경기동남부로 내려오고 있다고 몇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게 판교이남의 경부축 IT-반도체 벨트 때문이다. 판교를 비롯한 분당구에 몰려있는 네이버, 카카오, NC를 비롯한 IT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들과 분당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