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의 부동산 이야기(46) 30대의 외줄타기 투자에 대한 회고(回顧) 저는 이 초양극화가 예견되는 세상에서, 양극화의 하단으로 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어떻게든 부를 이뤄내 상단에 위치하고 싶습니다. 저와 제 가족들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전략적으로 일하면 노동으로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먼 이야기가 되겠지요. 저는 그 시간도 줄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제 투자는 항상 쫄립니다. 뭐 하나를 사고 나면 며칠동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살이 떨리고 간이 떨립니다. (지금도 실시간으로 쫄리는 중입니다.) 항상 아슬아슬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이런 리스크가 큰 방법을 즐기는 건 아닙니다. 굴릴 돈이 별로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투자를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