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갭투자의 방식을 통해 실거주용 집을 취득하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의 부동산 1차 목표는 '비상식적 상승'을 막겠다는 거라는 속보가 떴습니다. 지금까지 23번의 대책을 내며 오히려 시장을 왜곡하여 폭등을 유발시킨게 정부여당이라는 판단이 드는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잡으실건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물어봐야 평균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국민들은 더이상 '국민'으로 보지 않는 정부이기에 공허한 외침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참으로 답답하네요. 다주택자들을 중과세로 고통스럽게 만들라던 이낙연 의원님.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이번에 아들에게 크게 증여를 하여 아들을 '종부세 푸어'로 만드신 비례대표 김홍걸 의원님을 먼저 고통스럽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청와대 내부의 수많은 다주택자 분들이 솔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