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낙연 의원의 부동산 1차 목표

전형적인 갭투자의 방식을 통해 실거주용 집을 취득하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의 부동산 1차 목표는 '비상식적 상승'을 막겠다는 거라는 속보가 떴습니다.

 

지금까지 23번의 대책을 내며 오히려 시장을 왜곡하여 폭등을 유발시킨게 정부여당이라는 판단이 드는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잡으실건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물어봐야 평균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국민들은 더이상 '국민'으로 보지 않는 정부이기에 공허한 외침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참으로 답답하네요. 다주택자들을 중과세로 고통스럽게 만들라던 이낙연 의원님.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이번에 아들에게 크게 증여를 하여 아들을 '종부세 푸어'로 만드신 비례대표 김홍걸 의원님을 먼저 고통스럽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청와대 내부의 수많은 다주택자 분들이 솔선수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선 그들의 말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행동을 따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아시겠지요.

 

 

[갭투자 관련기사]

 

이낙연, 총선 뒤 '전세 끼고' 17억 아파트 매입...'갭투자 아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개별관광 허용 등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시간’ 토론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올해 초 강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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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님, 의원님처럼 일반 국민도 가격이 오를 거라고 예상되면 그렇게 전세를 끼고 미리 사놓습니다. 실거주용으로 말입니다.

 

 

[다주택자에게 중과세로 고통을 주자]

 

이낙연 “다주택 자체가 고통스러울 정도의 중과세 필요”

더불어민주당의 오는 8·29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은 9일 부동산 가격 급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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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수락 연설]

https://www.youtube.com/watch?v=80rr0aRyffg

지방으로..?

 

[부동산 1차 목표]

 

[속보] 이낙연 “1차 목표는 부동산 비상식적 상승 없는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29일 부동산 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선은 안정화”라며 “그다음엔 과도한 거품이 사라질 정도까지 특정 지역은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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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29일 부동산 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선은 안정화”라며 “그다음엔 과도한 거품이 사라질 정도까지 특정 지역은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인터뷰에서 “비상식적인, 상식을 넘는 가격 상승이 없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 매매 시장이 안정화의 길을 가고 있고, 임대차 시장은 큰 정책 변화가 있어서 부분적 진통이 있겠지만 곧 안정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는 민관 태스크포스(TF)라도 구성해 상시 논의하며 중장기적 정책을 검토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원 구성과 부동산 입법 과정에서 제기된 ‘입법 독주’ 비판에 대해선 “부동산 입법은 20대 국회에서 했더라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외형적으로 일방처리한 것처럼 됐는데 그 점은 아쉽다”며 “다만 대화한다는 이유로 법안 처리를 늦췄다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이 더 길어지고 커졌을 것이란 점에서 불가피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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