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면접이 필요해진 이유(feat.임대차3법)

임차인(세입자)의 절대다수는 좋은 세입자이지만, 이렇게 되먹지 못한 정신병자같은 세입자들도 분명히 일부 있습니다. 물론 이는 반대의 경우(임대인-집주인)에게도 해당됩니다. 임대인이 나쁘던 임차인이 나쁜던 원래 맘에 안들어도 2년만 버티면 끝났는데, 이제 임대차 3법때문에 기본 4년을 버텨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처럼 세입자 면접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 사례에 나온 임차인은 대기업에 다니던 노부부라고 써있네요. 제 사례도 아닌데 치가 떨립니다. 저런 세입자와 만나게 된다면 스트레스에 온갖 질병을 얻을 수 있으니 임대인들께서는 대기업 면접 저리가라 할정도의 면접을 진행하고, 각종 특약을 반드시 걸어야 하겠습니다.

 

원래 임차임과 임대인은 협력관계였습니다.

이렇게 적으로 만든 건 도대체 누구인가요?

 

 

[자료 출처 ]

네이버 임대 사업자 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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