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LUCID)'에서 만든 세단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모델이 1회 충전에 837km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인증 기관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이와 비교되는 테슬라의 모델S 롱 레인지는 652km. 디자인이 이쁘다. 가격은 음..? 16,9000달러니까 우리돈으로 2억 원. 참고로 우리 돈 9천만 원 수준의 보급형 모델(=깡통)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루시드의 사장(테슬라에서 일하던 엔지니어 피터 롤린슨)은 아래의 기술 확보를 통해 최장거리 운행 가능한 전기차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작고 효율적인 모터 효율적인 부품 뭐.. 배터리를 많이 끼우고 가벼운 소재들 써서 중량을 줄였나 보다. 자동차 100년 역사에 공기역학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차를 한대 더 사야할 것 같다. 차 구입도 PC구매와 비슷하다. 조금 미루다보면 계속 좋은 조건이나 더 좋은 차가 나온다. 얼마전까지 BMW의 530e과 X4를 보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볼보의 폴스타 프리셉트 4도어 세단이 또 땡긴다. 아직 컨셉디자인이지만, 요즘 볼보가 양산차 디자인도 괜찮게 뽑아낸다. 아래는 폴스타 프리셉트를 설명하는 링크(영어) https://www.polestar.com/us/precept/ Polestar Precept Polestar Precept is where our aspirations for tech, design and sustainability meet. www.polestar.com ▶ 볼보 폴스타 프리셉트 - 고성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