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스터디의 삼호어묵님께서 또 심금을 울리는 글을 쓰셨습니다. 실제로 다가올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자식들이 삼호어묵님의 단편소설에 적용된 암담한 세계관의 세상에서 살게 만들면 안됩니다. 원문 읽어보시라고 글링크 겁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 가입해서라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cafe.naver.com/jaegebal/2522528[단편소설] 2030년 12월 31일, 어느 집에서 벌어진 일2030년 12월 31일 어머니의 병환은 날로 중해져 갔다. 이제는 정신조차 혼미한 어머니는 이따금씩 제정신이 들 때마다 내 집에서 죽고 싶다고 우겨 기어이...cafe.naver.com 글의 일부만 캡쳐해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삼호어묵님의 ..
방금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와 준전문가들의 열띤 토론.. 부동산전문가 김현아 의원의 전문성을 보게 된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김현아 의원 빼곤 모두 별로였네요. 그런데 그렇게 치고박던 토론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도중 마이크에 이런게 잡혔습니다. 마이크가 꺼진지 몰랐던건지, 일부러 그랬는진 알수 없습니다만 오늘 그렇게 방어에 나서던 국토위 위워인 진성준 의원이 좀 심각해 보이는 발언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2o6ZJnkoU 김현아 : 떨어지는게 국가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가 없어요. 진성준 : 아~ ㅋㅋ 그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