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라는 단어에 무슨 온라인을 가져다 붙이나 싶겠지만, 요즘 보면 온라인 건물주들이 돈을 더 잘 버는 느낌이다. 오프라인 건물은 세입자들한테 들어오는 돈이 끝이고 세입자는 층당 호실당 몇명이 전부이지만 온라인에 세운 건물은 고객들을 잘만 당겨올 경우 그 유동성이 오프라인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그또한 상당히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어쩌면 오프라인 건물주보다 온라인 건물주로 성공하기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 건물의 개념은 돈이 벌리는 내 고유 콘텐츠들을 말한다. 플랫폼이 될 수도 있고, 쇼핑몰, 블로그,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게임, 인강, 네이버카페 등이 될 수도 있다. 예전엔 역마살이라고 하면 오프라인 방방곡곡을 쏘다니는 사람만을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그 개념이 좀 달라졌다. ..
생긴지 얼마 안된 대야역 근방 150m 안에는 카페(커피숍)이 없습니다. 하지만 약간만 걸어가면 나오는데요. 대야역 근처의 카페는 신기하게도 죄다 잘 안보이는 위치에 숨어있습니다. 거리순으로 지도/사진과 함께 나열합니다. 아마도 첫 총정리에요! 네이버 지도에도 안나오는 곳까지 정리합니다. 대야역 근처 카페 정리하는 최초의 블로그 글이 되길!! 1. 수커피, 카페 시네마 대야역 2번출구에서 5분 거리이며 신호등 사정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수커피'가 조금 더 가깝고 농협 건물에 있으며 '카페 시네마'는 CGV건물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전 수커피만 가봤는데 맛도 괜찮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수커피 : 농협 건물에 묻혀있어서 잘 안보임 카페 시네마 : CGV 뒤쪽에 있어서 잘 안보임 2.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