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장인데 이거 참.. 분당선 서현역도 침수 됐다는 소식. 기흥역 인근 신갈천도 이런거 처음봄. 걸어다니는 분들도 조심. 차끌고 나가시는 분들도 조심.. 아까 KBS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뉴스 특보로 알려주는데 시간당 100mm 폭우가 내리면 어떤 배수시설도 버틸수 없다고 함. 분당선 서현역 사진은 아직 못얻음. 대신 판교 탄천(금토천) 사진.. 원래는 이렇게 생긴 곳인데 탄천도 지금 범람 위기가.. 이매역부터 서현역 수내역 가는 탄천공원임 이런거 처음봄. 무섭다. 애들 못 내보내겠음 이렇게 폭우가 내리면 맨홀 역류해서 떠내려가는 경우가 생김. 바닥 잘 보고 다녀야함. 이렇게 됨 강남은 다들 차 버리고 가서.. 이런 상황이라고.. 침수 이슈에 내일 관련 주식들 게시판들도 난리. 보험사들 주식에 조문을 ..
체감상 연봉기준 7천 이상은 되어야 대한민국에서 젊은 층이 중산층 진입에 한발짝이라도 들여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연봉을 주는 곳은 흔하지 않고 들어가기도 어렵다. 게다가 청년층이 서울 내에서 고연봉 직장을 구하긴 더 어려워졌다. 나부터도 취업할때 내 눈높이(연봉기준)에 맞는 직장은 천안, 울산 등지에 있었으니까. 더이상 부의 중심축이 아묻따 서울이 아니라는 얘기다. 부의 중심축 이동은 내가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기 시작할때부터 주장하던거다. 그 중심이 서울에서 조금씩~아주미세하게~ 서울경기동남부로 내려오고 있다고 몇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게 판교이남의 경부축 IT-반도체 벨트 때문이다. 판교를 비롯한 분당구에 몰려있는 네이버, 카카오, NC를 비롯한 IT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들과 분당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