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추가로 뭘 사지 않고 현금보유 중입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 제가 생각하는 줍줍가격에 도달했을때 투자하고 가즈아를 외치기 위함입니다. 현금을 그냥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으면 득이 될게 없으니, 빼쓰기도 쉽고 이자도 쏠쏠하게 붙는 곳들에 분산해서 넣어놨습니다. 특히 대출 계좌가 있는 은행들의 경우 계약 연장 전 통장 잔고들을 유지해놔야 좋기 때문에 돈을 좀 넣어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짠돈을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통장은 '토스(Toss)'입니다. 1억원 한도 내에서 금리를 2%까지 줍니다. 무려 입출금 통장에서 말이지요. 1억을 예치해놨다면 매일 4650원 정도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편의점 김밥 두줄 만큼의 돈입니다. 유사 완전식품 김밥 한줄이 530kcal 이니, 이것만 예치해놔도 가족구성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