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원본 사진 검색어 보러가기

강남에서 남성은 상의 탈의, 여성은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운전을 한 커플(?)에게 과다노출 혐의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있다. 7월 31일 부터 각종 유머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약 후방주의'등의 키워드와 함께 업로드 된것. 

 

 

경찰은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혐의가 적용될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에 처해진다. 사진 속의 남성은 유튜버 BOSS J(구독자 19,000명)라고 하며 여성은 해당 유튜버의 지인으로 알려짐. 유튜브와 틱톡 등에 업로드할 목적으로 강남 곳곳을 돌았다고 하며, 비키니 역시 갈아입은 걸로 보여진다.

 

과태료를 내도 이슈몰이로 인한 흥행은 제대로 했으니 향후 영상플랫폼 내에서 수백-수천만원의 광고수익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한 노이즈 마케팅인듯.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 관념에 반하는 행위가 동반되어야 일각에서 주장하는 경범죄나 공연음란죄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남성의 상의탈의와 여성의 비키니 차림은 워낙 흔한 일이라 별탈없이 지나가지 않을까 싶다.

 

원본 사진은 구글에 들어가서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을 검색 후 이미지 탭에 가면 샐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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