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의 부동산 이야기 53세종대왕과 군주론 그리고 대한민국 부동산 대책 오늘은 저도 정책 비판을 좀 해야겠습니다. 며칠전 있었던 평택 고덕신도시의 신축 경쟁률을 보셨는지요. 못보셨겠죠.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평택시 전역이 조정지역으로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40:1입니다. 이게 다 실수요자입니다. 누군가 이야기하는 투기꾼은 거의 허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다주택자 투기꾼이 지금의 평택에 청약을 넣겠습니까. 당첨되면 처분하고 들어가 살아야하는데 말이죠. 현재 정부의 시각은 주담대를 이용하여 '신축 내집 한채'를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까지 모두 투기꾼으로 보는 격입니다. 댓글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보이죠. "그러게 돈도 없으면서 왜 대출을 내서 집을 사려고 하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