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의 부동산 이야기(26) - 서울이냐 수용성이냐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변한다는 사실 뿐이다.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of Ephesus, Ήράκλειτος, BC 535~475)] 부동산 투자에서 '서울(Seoul)을 사라' 만큼 쉬운 이야기가 또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조언차 이야기하긴 쉽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선뜻 이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이 더이상 매력이 없어진 걸까요? 그건 아닌데요. 그 이유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서울은 수백년간 제 1의 도시였고 지금 역시 대한민국 넘버원 도시입니다. 이런 구도는 앞으로도 깨질 가능성이 없겠지만, 부동산의 절대법칙 같았던 '서울불패'라는 공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은 눈치빠른 투자자분들이라면 이미 느끼실 겁니다. 과거 서울은 정치,..
Q)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A) 그들을 뽑아 회사에 갈아넣음으로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Q) 이윤을 추구하려면 기업은 무슨 활동을 해야 하는가? A) 우리가 돈을 못벌고 있는 여러 원인에 대한 분석. 그리고 해결안 도출? 즉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Q)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이유는? A) 그걸 말이라고.. 어려우니까.. Q) 어려운 문제 풀라고 뽑은 건데 못 풀면.. A) 대충 해결책은 있는데, 그 해결책을 적용하면 다른 부작용이 나타난다. 다들 겪는 문제 아닌가? Q) 그래. A를 해결하려 하면 B가 나빠지는 상황을 뭐라고 부르는 줄 아는가? A) 안다. 상충이나 모순 상황 뭐 그런 거? Q) 그런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A) 막연하다. 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