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의 잊지못할 추억. 세일링. 배가 뒤집혔음. 나트랑 7박8일 여행 중 4박5일을 보낸 아남리조트(The Anam Resort)에서 나는 세일링(Sailing)에 도전해봤다. 세일링이란 주요 동력원을 모터나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돛을 활용하는 수상 레져이다. 아남리조트에서는 세일링이 무료다! 세일링(Sailing), 카약킹(Kayaking), 피싱(Fishing) 모두 무료이다. 아남리조트에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으니까. 괜찮다는 리조트를 몇 번 가봤지만 세일링이 무료인 곳은 또 처음이다. 다시 느끼는 것이지만 아남리조트는 정말 괜찮은 곳이다. 또갈거다. 가서 또 세일링 요트를 타고 싶다. 아남리조트에서의 2박 후 무료해질 찰나 해변에서의 액티비티가 눈에 들어왔다. 카약은 괌, 코사무이, 세부 등 ..
나트랑 2일차. 레인포레스트(Rain Forest)라는 카페가 매우 유명하다길래 가봤다. 우리 가족이 2박을 묵었던 숙소인 르모어호텔(Lemore Hotel)과는 도보 1분거리라 아무때나 갈 수 있었다. 2019/03/04 - [Travel] - 나트랑 자유여행 1일차 르모어호텔(Lemore Hotel) 일단 구글맵에 찍히는 나트랑 레인포레스트 위치. 택시기사들이 우리 발음을 못 알아듣는다. 그냥 지도를 보여주거나 구글맵의 주소를 보여주는 편이 낫다. 스마트폰에 스크린샷을 해놓는 편이 좋다. ※ 해외로밍 데이터도 비싸고, 베트남 유심은 수령과 반납이 귀찮다. 어딜 가나 와이파이가 다 되므로 그냥 아무것도 신청 안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나트랑 레인포레스느(Nha Trang Rain Forest) 주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