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의 4일차이자 아남리조트에서의 2일차 일기를 적는다. 이번 일기에선 나트랑 아남리조트(The Anam Resort)의 프라이빗 비치 모래놀이, 메인풀 분위기, 저녁부페가 열리는 식당 옆 풀, 풀 사이드 바에서 시켜먹은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적어볼까 한다. 1일차와 조식 관련 일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9/03/06 - [Travel] - 나트랑 자유여행 3일차 아남 리조트(The Anam Resort) 상세 일기 첫날 2019/03/06 - [Travel] - 나트랑 자유여행 4일차 아남리조트 조식부페 리뷰 조식을 먹고 나오는길에 찍은 사진. 조식당 바로 옆엔 아남리조트의 메인 풀(Main Pool)이 있다. 여긴 주로 자녀와 함께 오지 않은 커플들이 일광욕과 독서, 수영을 즐기는 분..
해외여행, 특히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은 여행 목적지의 날씨가 신경이 많이 쓰일 것이다. 하지만 섭씨 온도만 읽어서는 도통 감이 오지 않는다. 나트랑에서 5박째 머무르고 있는 지금 생생한 날씨를 올린다. 오늘도 결론부터 말하면 수영, 산책, 해양레포츠 등을 모두 하기 좋은 날씨다. 자세한건 밑에 적었다. 사진은 이번 3월초 여행 동안 나트랑 아남리조트(The Anam Resort)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참조) 2019/03/06 - [Travel] - 나트랑 자유여행 3일차 아남 리조트(The Anam Resort) 상세 일기 첫날 우리 가족의 나트랑 여행 일정은 3월 1일부터 3월 8일.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3월 6일 오전. 여태까지 비가 한번도 내리지 않았다.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는..
나트랑 7박 8일 자유여행 중 4박을 보낸 아남 리조트(Nha Trang - The Anam Resort)에서의 후기를 일기처럼 자세하게 쓸 예정이다. 그 첫 번째 그림일기. 아무데도 안나가고 리조트에서만 4박5일 보내기의 1일차 일기이다. 시내의 르모어호텔(Lemore)에서 여독을 풀며 시내를 잘 구경하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메인인 나트랑 롱비치의 아남 리조트로 향하였다. 미아(Mia), 빈펄(Vin Pearl), 디 아남(The Anam) 중 어디를 예약할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아남으로 결정. 아고다(Agoda)에서 일박당 18만원 정도에 4박을 예약하였다. 결론부터 미리 얘기하자면 굉장히 좋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리조트이다. 아고다와 각 블로그의 수많은 후기들이 다 좋은 이유가 있었다. 2년전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