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그 동안은 게임체인저급의 기술혁신 때문에 세상이 10년마다 변했다. 이번에도 변했다. 통신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이 부동산의 하락을 불러일으킬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오히려 더 모여살게 만들더라.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엔 어떻게 될까? 스댕입니다. 제 업무가 기술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기술과 바이러스, 바이러스로 인한 기술혁신과 우리 생활, 그리고 이때의 부동산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취미생활이라 시간을 들여 자료조사를 하고 쓴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욕하지 말란 뜻임ㅋ) 과거로 돌아가봅니다. 1998년을 기억하시나요. 아마 IMF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겁니다. 전 그당시 고딩이었기 때문에 외환위기로 인해 힘들었던 것은 생각나지 않..
■ 20년 3월, 역사상 세번째 팬데믹 선언 WHO(세계보건기구)가 결국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팬데믹(Pandemic)이란 전염병이 글로벌 대유행을 의미합니다.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가장 높은 위험등급입니다. WHO가 지금까지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1968년 홍콩독감 사태와 2009년 6월 H1N1(신종플루) 뿐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2020년 3월 10일 선언되었습니다. 중국 자본을 왕창 먹은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이런 말을 했네요. "Now that the virus has a foothold in so many countries, the threat of a pandemic has become very real, but it would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