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언론인 '경향신문'에서 아주 좋은 글이 나왔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인 조은산님의 '시무 7조' 만큼이나 글에 깊이와 울림이 있습니다. 좌우진영을 떠나 누구나 읽어봐야 할 글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적폐'라고 부르는 '적폐 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은 너무나 분열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토록 싫어하고 욕하던 그 괴물들이 내가 아닐까요?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됐습니다.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 20년 9월 5일 - 원문링크↓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논리’ 없는 진영논리, 흑백으로 나뉜 ‘조국’…열쇠는 ‘중도’ 영남과 호남, 반일과 반공조국과 윤석열로 대표되는세대를 관통하는 정체성 싸움 ‘조국 내전’ 1년 기념(?... news.khan.co.kr 영남과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