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댕입니다. 오랫만에 존댓말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주택의 본질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부동산 투자처는 결국 '누구나 살고 싶은 집'으로 귀결될텐데, 주택의 본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좋은 집은 무엇일까?', '남들에게 좋은 집은 무엇일까?'를 제맘대로 적어봤습니다. 일터(직장)까지 왕래하기 편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남들에게 간섭받지 않고 쉴 수 있는 독립된 취사 가능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학군) 큰돈을 묻어놓아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조망이 좋아 눈을 즐겁게 하는 안락한 : 더위와 추위를 막을 수 있는 햇살이 잘 드는 통기가 좋은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정도일까요? 위에 적은걸 다시 읽어보니 등급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댕의 부동산 이야기(25) - 매슬로우 욕구 단계 이론과 수용성 부동산 오늘은 매슬로우의 욕구계층(단계)이론과 대한민국 부동산을 연결시켜볼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학창시절 누구나 배웠고 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던 내용이라 수업시간에 잠을 좀 많이 잤더라도 아마 몇번쯤 보셨을 겁니다. 인간의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생리/안전/사회/존경/자아실현의 5단계로 분류한 이론인데요, 이 이론은 사람이 어떻게 동기를 갖고 목표를 실현시키려는 힘을 품게 되는지에 대한 유용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이론은 주택 구매에 대한 욕구 또한 잘 풀어줍니다. 그림을 한번 볼까요. 욕구란 무엇인가? 욕구란,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 입니다. 욕구에 결핍이 오면 그 충족을 위해 행동을 일으킵니다. * 부동산에 잠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