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시(詩)가 돌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글이라 공감이 됩니다. 시는 스크롤을 내리면 적혀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콘텐츠를 보면 꼭 싸이(Psy)의 '아버지'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떠오르는데요, 이걸 보면 울수밖에 없습니다. 저두 사실 실시간으로 울고 있.. 십몇년을 봤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싸이(Psy) - 아버지 하지만 3040 젊은 아버지들, 본인 상황에 대입해서 위로받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위로받을 세대는 우리의 아버지 세대인 은퇴하신 6070 선배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젋은 아버지들 역시 힘든점이 많으시겠지만.. 우리는 앞으로 60년을 더살아야 합니다. 과거를 곱씹는게 아닌 미래를 그리며 살아야 합니다. 가끔이라면 감상에 빠지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