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의 세번째 글이네요. 오늘은 윤현상재에서 사온 유럽산 고급 포세린타일로 거실과 부부욕실, 공용욕실을 시공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지금 공사하고 있는 저희 집은 신축아파트이지만 더 이쁘게 하고 살아보자고 마음먹고 큰 돈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모두 다 뜯어내고 새로 다 붙였습니다. 긴 공사도 아마 다음주면 다 끝날 것 같아요. 현재도 공사중이긴 하지만 업체 대표님한테 고맙기도하고, 저희도 큰 만족중이라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영업에 도움 좀 되시라고~ (지인토탈인테리어 http://blog.naver.com/j-in-interior) 화장실2개, 복도, 거실, 주방바닥에 예산을 집중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며 화장실이 공사중 사진이긴 하지만..
미니멀멀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2) - 타일사기 방산시장 vs 윤현상재 vs 홈씨씨 이제 입주가 시작된 새집이지만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어 기존 인테리어를 모두 뜯어내고 큰 공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타일(Tile)에 관한 일기이다. 공사 가장 면적이 넓은 거실과 부부욕실, 공용욕실의 타일을 고그러 윤현상재와 방산시장, 홈CC에 모두 다녀왔다. 우리 집에 최종적으로 선택된 것은 세 곳을 두루 둘러보고 한군데서 몰아서 산 몇 종류의 포세린타일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벽지도 중요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올시공이 가능하고, 화이트로 통일하기로 했기에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일은 재료비와 시공비 모두 상당히 비싸고 재시공 또한 힘들기 때문에 고르는데 신중해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