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의 부동산 이야기 52부동산 사다리는 스스로 만들자 안전은 도모하면 할수록 멀어지고기회는 찾으면 찾을수록 안전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아진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617 이후 피로도가 높긴 합니다. 하지만 10일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그 충격들을 회복하셨겠지요. 인천, 양주 등지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아직 많으시겠지만, 순리대로 해결될 겁니다. 상식을 거스를 수는 없겠지요.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For every problem there is an opportunity. 그 어떤 문제에든 기회는 있기 마련입니다.부동산 투자의 기회 역시 규제라는 문제로부터 나옵니다. 수수께끼를 하는 것 같지요. 정부가 내준 문제를 풀지 못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멈추고, 풀어낸 집단들은 부자와 경제적 자유에 한발..
스댕의 부동산 이야기 51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지키키모드 돌입 그동안 회사 업무가 바빴어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오랫만에 키보드를 잡네요. 정부의 22번째 부동산 대책인 617 이후 그냥 회사 일만하고 얼레벌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평일에 워크숍 겸 출장이 있어 제주도에 잠깐 다녀왔는데 사람도 없고 참 좋더군요. 617 대책을 보니 노력을 통해 위로 오르려는 사람들의 사다리를 이번엔 정말 제대로 끊은 느낌입니다. 살기 좋다고 정부가 인정해준 꼴인 '투기지역'은 이제 대출이 덜 나오고, 대출을 받기 위해선 처분서약 같은걸 걸어야하니 타이밍까지 심도 깊게 고려해야 집을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수요자들은 더욱 더 집을 사기 어렵게 됐습니다. 「살기 더 좋아질 예정이라 투기지역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