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1. 금융당국이 갑작스레 잔금대출 가능금액을 70%에서 60%로 줄이도록 지시. 게다가 소급적용 2. 갑작스레 대출문턱이 올라간 분양자들은 돈 구할 곳을 찾지 못함 ★ 나머지 10%를 어디서 구한라는 것? 10%면 최소 3천만원 이상. 3. 나머지 잔금을 구하려면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 혹은 제2금융권 대출을 낼 수 밖에 없음. 4. 결과적으로 뒤통수를 맞은 분양권들이 엄청난 반발을 함. 이들은 무주택이었다가 분양권 취득을 생에 첫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 포함임. ★ LTV는 다주택자든, 무주택자였다가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이든 모두에게 예외없이 적용됨. 1주택자여도 조정지역에 집을 구매한다면, 주택 구매에 대한 사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기라고 보는 것과 마찬가지. 직장이 바뀌든 말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