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스마트폰 사업이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안타깝다. LG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회사가 참 일하기 힘들고 구린 면이 많다고 하지만 나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LG의 제품이 좋기만 하다. 매스컴의 내용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타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는 사회적 선행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대기업으로서 팬덤이 형성된 기업은 LG정도 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국내 메이저-마이너급 커뮤니티들의 다수에서 LG에 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보인다. 하지만 LG의 스마트폰 사업에는 가혹할 정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다. 왜그럴까? 우리집만 봐도 지난 이사 때 OLED TV, 냉장고, 모니터, 광파오븐, 노트북 등 프리미엄급 LG의 가전들을 구입하였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