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 규제로 신규 대출이 막히고 기준금리까지 인하되고 있어서 국내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다. 대환을 통한 대출 고객 뺏어오기 전쟁을 하고 있는 격. 우리야 좋다. IMF 이후 이렇게 금리가 낮아진 적이 없었다. 신용등급 2등급인 나조차 신용대출이 2.7%대를 받고 5년 고정 주택담보대출도 2.7%까지 받았으니.. 짬을 내어 조사를 해보니 지금이 그냥 역대 최저다.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더 내릴지는 모르겠다. 만약 이대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비슷하게 유지한다면 더 내릴 것이고, 기존 예적금과의 금리 갭이나 기타 리스크 테이킹이 안되면 기준금리가 내려도 전체 금리는 유지될 것. 2018년 11월 이미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금리가 역전되었다. 보통 가장 낮은 금리를 보이는 5년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