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때 들어가면 될듯

싸다고 그냥 사는게 아니라 돈을 벌수 있을 때 사는 거다. 돈을 벌수 있는 시기라면 비싼 것도 싸게 되는 거고 돈을 벌기 힘든 시기라면 싼것도 비싸지게 된다. 

 

슬슬 돈을 벌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방향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충분하다는 초고수 할배들의 말이 맞는 것 같다. 거시경제 지표들을 참고하여 투자하는 선배들의 방법론을 여기저기서 조각조각 주워 배우는 중이다. 

 

아직 미국의 실업률이 너무 괜찮다. 리세션으로 실업률이 박살나 부양책을 펼치기 시작할 때 들어가면 될것 같은데 지금은 아닌듯.  

 

아래 그래프 빨간색 변곡점에 드가면 될것같은디

 

 

고용지표가 안좋아지면 다시 돈을 풀기 시작할거다. 중간중간 부침은 좀 있겠지만 부동산과 주식 모두 실업률 그래프와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다음 고점이 언제인지 맞추는게 문제인데.. 절대 맞출 수 없으니 그냥 그래프 꺽이는거 확인하고 들어가면 될듯. 그래도 늦지 않다. 오히려 천천히 들어가는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일거다. 우리나라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시차가 좀 다르니까.

 

아마 다들 비슷하게 생각할 거라고 본다.

월가가 고용지표 악화되니 좋아하던데 왜그러는지 코딱지맨큼은 알것 같다.

 

딱 저런 타이밍이 왔다라고 생각될때 비싼 물건들도 싸보일 것 같다. 그때 워너비 물건들 주워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