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거리가 올라갈때 돈을 벌더라

신은 누군가에게는 뛰어난 재능을 주는 대신 그 재능을 썩히는 나태함을 선물하였고, 평범함을 주는 대신 평범함을 뛰어넘는 성실함을 선물했다고 한다.

 

재능보단 평범함을 담당하고 있는 나는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내 성실함을 믿고 어려운 일들을 성사시키며 스스로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사실 그동안 어려운 일들을 해낸게 뭐가 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따져보면 뭔가 해낸게 꽤 있겠지만 이미 지나간 일들이기에 망각한 것일 수도 있다.

 

지금은 어떤 역경을 겪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금리 따위가 생각난다. 금리가 막 15~20프로 이렇게 까지 오르면 진짜 역경이 찾아올테니 역경이라고 치자.

 

그런 상상을 하니 글로벌 경제위기와 같이 컨트롤 불가능한 외란인자들에 휘둘리지 않는 강건한 자산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곳에 투자를 하고 싶다. 이건 아마도 자산 투자보다는 사업의 영역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그런 것이 될수 있을까.

 

그동안 경제활동을 하며 깨달은게 하나 있다. 나는 자동차 운행거리가 올라갈때 돈을 벌더라.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인생의 귀인들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했다.

 

그렇다면 내 성실함 안배해야 하는 곳은 건물 안에 에 처박혀 여러 문서들과 꼼냥거리는게 아닌,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그리는 일들을 하는게 맞다. 

 

또 한번 변화를 줄 때가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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