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부스터샷 없어서 못 맞는다

일일 확진자가 7천명을 넘기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한다. 일일 확진자수에 추가적으로 하루 사망자 100명에 도달하면서 1차 접종때의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학생 접종자도 늘고, 부스터샷 접종자도 일일 접종자 총량의 90%에 달한다는 뉴스. 

 

치명률이나 중증환자의 수가 60대 이상부터 급격히 늘어나는게 팩트다. 50대 이하에선 치명률이 매우 낮고 30대 이하는 거의 감기 수준. 그때문인지 부스터샷 접종자도 고령층에서 많나보다.

 

그 때문인지 모더나 백신이 부족하여 접종 시간을 조절하고 있고, 모더나 제고는 약 290만회분(12월 17일 기준)이라고 한다.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 소문이 퍼져서 그런지 모더나가 선호되나보다.

 

기자가 모더나 백신을 3차 접종 부스터샷으로 맞았는데, 1-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때보다 부작용이 강했다고 함. 38.1도까지 열이 올랐다고. 나같은 경우 화이자로 1-2차 접종을 했는데 그당시 열이 38.6도까지 올랐었다. 부스터샷을 맞고 헤롱댈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

 

아래는 중앙일보의 신성식 복지전문기자의 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218113228316

 

없어서 못맞힐 판..확진 7000명, 부스터샷 분위기 확 바뀌었다 [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100만 백신접종에 동참하다 서울 중구 미래의원에서 15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았다. 정부의 예약시스템에16일 접종을 예약했다가 하루라도 빨리 맞으려고 일정을 당겼다.

news.v.daum.net

 

 

아래 영상은 화이자 3차 부스터샷을 맞은 의사의 후기(부작용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h8GdqmjEo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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