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지급 신청하기

코로나가 2년 이상 지속되면서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300만원 방역지원금도 턱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뭄의 단비같은 지원금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총 332만명의 자영업자에게 돌아갑니다. 2월 23일부터 사업자번호 뒷자리 홀짝에 따라 번갈아 신청이 가능하니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여 운영에 보태쓰시길 바랍니다.

대상 자격이 되는 사업자들께선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당일 지급 계좌로 300만원이 신속하게 지급됩니다.

이번 2차 코로나 방역지원금은 매출이 줄어든 증빙이 있어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방역 조치로 인해 경영상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기간은 2. 23(수) ~ 3. 18(금) 까지입니다. 신청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신청·접수일이 다르므로 아래의 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차때 수령한 분들도 대상에 해당되면 중복해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피해규모에 비례해서 지급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분기마다 지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한 지원내용도 강화됐다고 합니다.

향후 3월 3일부터는 21년도 4분기의 손실보상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되니 아래 글을 통하 확대된 지원대상자를 확인하시고 손실보상금을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4분기 손실보상금 지원대상 확인

이번 방역지원금은 정확한 매출감소 증빙이 어려웠던 간이과세자를 폭 넓게 지원하기 위해 매출감소 요건을 확대하여 10만개사를 추가지원합니다.

연평균 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에 해당되는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2만개사를 지원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손실보상 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정부사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