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군에 핵억지력(핵공격?) 강화 지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 내에서도 명분을 쌓기 힘든 전쟁이라 러시아 군 사기도 떨어져있음. 전쟁이 났어도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함부로 해치지 못하는 이유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원래부터 왕래가 많음. 사실 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경상도 수준이라는 말도 있음.

러시아는 현재 군비를 하루에 2조원가량 지출하고 있다는 소문. 길어질수록 불리함.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키예프의 거리에서 버티는 상황이라 모든 무력 사용의 명분은 우크라이나가 다 가지고 있음.

우크라이나 주변으론 미국의 정찰기들이 엄청나게 떠있고 일론머스크는 스타링크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 트윗함. 스위프트 베제 등으로 러시아의 경제가 급격하게 몰락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의 상황이 악화됨.

뭔가 안좋게 돌아간다는 것을 푸틴이 느꼈는지 러시아군에 핵억지력 '고도의 경계 태세'를 명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함. 여차하면 핵공격을 할수 있다는 협박이 아닌가 싶음. 핵을 사용했다간 3차대전 발발이 우려되니 우릴 건들지 마라 이건가. 푸틴이 노망이 났다는 말도 있음. 이정도면 러시아 내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야 되는거 아닌지?

푸틴의 누클리어 케이스


가디언 홈페이지에 가보니 맞음.
5분전에 기사를 냈음.
번역기를 돌리면 아래와 같음.


아래는 가디언 원문을 번역기로 돌린 것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나토 국가들의 “공격적 발언”에 대응하여 러시아의 핵 억지력을 고도의 경계 태세에 두라고 군대에 명령했다.

이 명령은 대통령과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Sergei Shoigu)와 러시아군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가 만난 자리에서 나왔다.

“나토 유수 국가의 고위 관리들도 우리 나라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허용하기 때문에 나는 국방부 장관과 참모총장에게 러시아군의 억제력을 특수 모드로 전환하도록 명령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TV 논평에서 "전투 의무를 다한다"고 말했다.

“서방 국가들이 우리 나라에 대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비우호적인 행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토를 이끄는 고위급 인사들이 우리 나라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특수 전투 의무 모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즉시 명확하지 않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 적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외국에 자신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벨로루시에 대공 미사일과 기타 첨단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했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개입을 막기 위해 그의 함대를 흑해에 배치했습니다.

러시아 침공으로 수백 명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전면적인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면서 키예프, 하르키프 및 기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건물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올레그 시네구보프 주지사는 하르키프 주민들에게 “도시 중심부를 포함하여 경장비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실내에 머물 것을 촉구했습니다. 9층 건물이 무너져 여성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영 특수통신국은 러시아군이 도시의 가스관을 폭파해 정부가 잠재적인 "환경 재앙"에 대해 경고하고 사람들에게 창문을 닫아 연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미국, 영국, 유럽 국가들이 스위프트 국제 지불 시스템에서 일부 금지를 포함해 러시아 은행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발표한 지 몇 시간 후인 일요일 일찍 키예프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푸틴이 말하는 핵억지력과 특수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우크라이나엔 핵이 없기 때문에 러시아 지들이 가진 핵을 쓰겠다는 말이 아닌가 싶음.

'우리 전쟁에 간섭하면 우리는 핵을 쓸수도 있고 이러면 곧 지구멸망인거 알지?' 라고 나토와 미국에 협박하는 것이 아닐지.

전 세계에서 반전시위 중(사진출처: 서울신문)



아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금융제재에 이어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비행 금지 등 직접적인 전투를 제외한 제재를 이것저것 가하는 중. 직접적인 무기 지원은 폴란드, 네덜란드 등에서 협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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