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가 대선 레이스 완주를 한 이유

퍼온글임.
문장만 좀 다듬음.


2019년 민주당,

공수처법과 수사권조정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의당과 국민의당에게 유리하도록 선거법 개정을 해주기로 합의 후 빠르게 공수처법 등의 법안 개정을 추진함.

그렇게 민주당이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켜놓고는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정의당과 국민의당을 배신함.

그런 배반의 전략으로 민주당은 국회에서 약 10-13석 정도의 자리를 더 얻음.

심상정, 안철수는 그때부터 이를 간 것으로 보임.

그 결과 20대 대선에서
안철수는 이재명의 민주당에게서 합당에 대해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과거에 당한게 있어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민주당과의 단일화 카드를 대선 며칠을 남겨놓고 버린 것으로 추정.

심상정은 어마어마한 비난받으면서도 그 당시 민주당에게 당한 배신에 복수하기 위해 가망이 전혀 없다는걸 알면서도 대선을 완주함.
(심후보가 잠시 두문불출한 이유가 이때문이었을까..?)

민주당은 의석 10개 정도랑 대선을 바꿔 먹은 셈.
민주당운 심상정 후보 욕할 거 없음.
자업자득임.

(내 의견)
심상정 후보 마지막까지 달리는 모습 솔직히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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