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라서 그걸 산 게 아니라, 그걸 샀기 때문에 부자가 된거다.

부자라서 땅을 산 게 아니라,
땅을 샀기 때문에 부자가 된 거다.

 

토지투자 관련 명저인

'대한민국 땅따먹기' 라는

책에서 나온 문장입니다.

 

정신이

번쩍

뜨일만한 말입니다.

 

저자분께선

땅을 가지고 말하셨지만

가치 높은 다른 자산들로  바꿔읽어도

충분히 뜻이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땅 대신

어떤 자산들을 넣어야 할지는

개개인이 가진 특기와 시드머니,

공부해오고 경험해온 분야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 대중에 섞여서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아닌

 

가치가 이미 높거나

앞으로 높아질 자산이지만

 

아직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은 것들을

찾아내서 발굴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대단한 발굴은

타인의 분석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필요성에서 

올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2년간 코로나블루와

재택근무를 겪으며

'거점 오피스'나

'신축 지식산업센터' 

'대형 평수 아파트'가

훨씬 더 필요한 세상이 오겠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비록 아직 부자가 아니지만

양질의 자산을 가져서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마음을 먹고 분석을 했으면

실행에 옮기는 시도도

어느 정도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가상 투자도 좋습니다.

충분히 공부가 되니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앞으로의 성과가

더 클 것입니다.

 

크고 작은 역경이 있어도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잘 이겨내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며

한 발 한 발 나아갑시다.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평일 따듯한 햇살 아래

교외의 한적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았구나..'

라며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Spring Coffee Shop Ambience: 봄의 커피숍 분위기 - 잔잔한 재즈 음악과 폭포 소리가 어우러진 카페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