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 그레이톤 인테리어의 장점 전체 인테리어 사진은 아래 글 참조2019/03/16 - [Interior] - 그레이톤 인테리어의 장점(1) : 34평 무보정 사진 1. 물건 고르기가 쉽다집의 중심이 되는 색을 그레이로 정하고 톤만 조금씩 바꾸면서 살림들 들여놨다. 집안의 살림이 대부분 화이트, 그레이, 블랙 위주이다. 색상이 한정되니 집안에 살림을 들일 때 물건의 색(color)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다. 어차피 흰색, 회색, 검정색 중에 살거니까. + 물건들도 대부분 화이트, 그레이, 블랙 + 포장지도 화이트가 좋다. 젠틀몬스터 디어클래식 D01 안경테 2. 집 꾸미기가 쉽다.바닥을 그레이 포세린타일, 벽지를 흰색으로 했더니 집이 도화지같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빨강, 파랑,..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오면서 저의 로망 중 하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이슨 선풍기!! 그냥 선풍기가 아닌 선풍기 겸 공기청정기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다이슨 퓨어쿨 TP-04 (색상은 블랙니켈) TV옆에 공기정화 식물을 놓을까 공기청정기를 놓을까 선풍기를 놓을까 참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 모든 기능을 하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놓게 되었습니다. 무려 3 in 1 볼떄마다 멋스럽습니다. 7월달에 하이마트에서 79만8천원에 세일하길래 냉큼 가져왔습니다. 게다가 L.point도 5만점이나 주더라구요. 그럼 75만원.. 땡Q 리모콘이 이쁘게 있습니다. 요건 뒷면이구요. 이게 앞면입니다. 직관적인 버튼 모양과 배치. 제품의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주력제품이니 신경써서 만들었나봐요. 뒷모습. 전원 ..
본격적인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의 세번째 글이네요. 오늘은 윤현상재에서 사온 유럽산 고급 포세린타일로 거실과 부부욕실, 공용욕실을 시공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지금 공사하고 있는 저희 집은 신축아파트이지만 더 이쁘게 하고 살아보자고 마음먹고 큰 돈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모두 다 뜯어내고 새로 다 붙였습니다. 긴 공사도 아마 다음주면 다 끝날 것 같아요. 현재도 공사중이긴 하지만 업체 대표님한테 고맙기도하고, 저희도 큰 만족중이라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영업에 도움 좀 되시라고~ (지인토탈인테리어 http://blog.naver.com/j-in-interior) 화장실2개, 복도, 거실, 주방바닥에 예산을 집중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며 화장실이 공사중 사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