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가성비가 좋아 강력 추천하는 폴딩카트
- 취미/캠핑과 여행
- 2020. 9. 12.
기존에 쓰던 검정색 폴딩카트가 망가져서 폴딩 카트를 새로 샀다. 35kg이나 버티는 폴딩카트가 왜 망가졌느냐.. 15kg 정도의 책 꾸러미를 그냥 중력을 이용하여 내리 꽂았더니 하부 플라스틱 부재가 쪼개졌었다.
그 상태로 어느정도 쓰긴 했는데 언젠간 쪼개진 단면에 손을 베일 것 같아 고이 보내 드리고 새제품을 샀는데.. 투박칙칙한 검정색을 벗어버리고 화사한 올리브 색상을 선택했다.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폴딩카트를 강력 추천한다.
아무리 봐도 잘 산것 같다.
카트+박스+로프 다 합쳐서 4만원정도 하는데, 리뷰를 올리면 8~9천원이 네이버포인트로 환급이 되서 3만원 정도에 구매한거나 마찬가지. 이정도면 가성비, 가심비 또한 훌륭하다.
같은 기능이면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이왕이면 이쁜걸 사서 오래오래 만족하며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구매도 아주 옳았다고 자화자찬을 하는 중이다.
메인인 폴딩카트는 요새 바퀴를 2개 더 달아서 4바퀴로 나오던데, 그건 좀 과한 것 같더라. 바퀴가 4개이면 고정이 힘들다. 고정을 어케 시키나 봤더니 바퀴에 달린 스위치를 조절하던데 허리를 굽혀 손으로 조절하거나 발로 눌러 올리고 내리는식인데 영 불편해보였다.
가격도 훨씬 비싸고..
폴딩박스까지 둘다 이쁘다.
폴딩박스가 1만원정도, 폴딩카트가 2.5만원정도, 로프가 3천원이더라.
폴딩박스는 캠핑 때 외엔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9월에 텐트를 하나 구매할건데, 그 텐트가 시꺼매서 소품들을 좀 밝게 가져가려 한다. 폴딩카트나 폴딩박스나 캠핑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기 때문에 이번 구매가 더욱 만족스럽다. 지난 글에서도 적었지만 던킨 폴딩박스도 살거다.
시중에 나와있는 폴딩카트들이 다 성능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그냥 이쁜걸 사거나 싼걸 사면 된다.
아.. 그런데 기존에 쓰던 것보다 바퀴(휠)이 좀 많이 부드럽긴 하다. 핸들링이 무척 부드럽다.
마치 그 유모차 같은 부드러움이 있다.
그.. 뭐더라.. 베이비젠요요..
극강의 핸들링 성능을 뽐내는 유모차!
이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마마'에서 샀다.
여기가 최저가다.
smartstore.naver.com/cumama/products/4886474159
이쁘고 핸들링이 좋아 강력 추천하는 '안클랑 폴딩카트' 리뷰를 마친다.
본 업체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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