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 신고가 갱신 현황(호갱노노 센푸 9.2)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가 오랫만에 실거래 기준 기흥역세권 호갱노노 1위를 찍었습니다. 

이미 기흥힐스에서 9.8억 기흥역 더샵에서 9.5 거래가 됐지만 두군데 모두 아직 실거래가 안올라왔고 기존 거래건들은 12월로 묶여 1달 평균에 합쳐지는 바람에 8.9/8.8억으로 표기되네요.

 

센푸는 1월에 새로 찍는 바람에 평균가 9.2억으로 표기됐는데, 1월에 해당 가격 거래가 몇건 더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 주말마다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중이라 토요일인 오늘도 아마 부동산 앞에는 차가 즐비할거고, 입주가능한 매물에서 새롭게 타입별 신고가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기흥역세권 전 단지에 해당합니다.

 

기센푸 직전 12월 24일 8억거래 건은 11월 거래인데 계약서를 늦게 썼다고.. 

기흥역 힐스. 실거래가 9.4억 신고가 9.8억 소식

기흥역 더샵 실거래가 9.2억, 신고가 9.5억 소식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더샵 40평대 11억 이상 콜이 왔지만 거절했다고 하고, 파크푸르지오 국평이 8.7억에 거래됐다고 하네요. 

 

그동안 분당선 인근 지역인 수원의 분양물량이 많았던 점과 2년 비과세 시점이 겹치는 바람에 기흥역세권이 오랫동안 눌려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비과세 물량도 거의 다 소화됐고, 입주가능한 좋은 물건이 이제 정말 몇세대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거래는 계속 신고가를 쓸 확률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이미 분당선 초초역세권 신축 1군 브랜드들로만 구성된 최신축 대단지인데 분당선 추가 개발 계획(서울방면 급행/동탄-오산연장)과 에버라인 광교연장(인덕원-동탄선과 연결), 플랫폼시티 개발에 따른 각종 도로 정비개선(신갈우회로-용구대로-신수로 등의 획기적 개선), 기흥역세권 2지구 개발에 따른 인프라 확충,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개발확정, 하이닉스(처인구) 신규공장 건설 확정 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간 정말 주구장창 주장해온 교통과 일자리가 모두 확보됩니다.

 

원인들이 결정되었으므로 결과는 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