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 점등식 사진 [21년 4월 19일]

19년 가을에 장기미분양이었던 천안역 초초역세권 주상복합 단지인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을 매수한게 엊그제 같은 느낌인데 벌써 준공을 앞두고 점등식을 했습니다. 계약 당시에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이렇게 불이 다 켜진 모습을 보니 또한번 좋네요.

 

소유주방 모루님 모루루님 사진들입니다

 

라이크텐의 입지나 확정된 개발 호재들은 워낙 제 블로그에 많이 적었기 때문에 오늘도 패스합니다. 일부 부동산들에서 천안역 개발이 뭉그러졌다느니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던데 어딘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들.. 저희 어머니께 전화해서 그러셨더라구요^^

 

천안역의 모든 개발호재는 살아있고, 천안천 건너 서쪽 주택단지 거래내역을 보니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확정이 아니니 쓰질 못하겠습니다. 언젠가 뭔가 발표 나길 바랍니다.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

입주 후 입대의(입대회)가 꾸려지면 아파트의 퀄리티가 한번 더 올라갈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도와주겠죠. 25~26년 까지 천안역 인근은 계속 개발될겁니다. 천안역사는 증개축이 아닌 신축으로 재설계중이라고 기사가 났고요. 어울림센터 등은 착공에 들어가서 이미 올라오고 있지요. 천안역에 큰 몰이나 하나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종시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철도나 청주공항 복선전철 등의 계획들도 발표당시 천안역을 지나가는 걸로 계획이 되어있었죠. 청주공항 복선전철은 확정이고 세종시에서 올라가는 건 이낙연 전 총리의 발언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뜬금없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기차 역시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여 EMU(고속전철)이 지천에 깔릴 계획인데, 천안역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전철들 역시 비약적으로 속도가 빨라질겁니다. 그때되서 땅치고 후회봐야 늦습니다. 

 

라이크텐 입구

전 라이크텐의 상승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천안역은 사람살 곳이 아니라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아직 주변 개발이 덜된걸 보고 혀를 차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지금이 장화신고 들어가는 타이밍이죠. 

 

신불당 40평대에서 실거래 15.5억을 찍었습니다.

천안 전체의 천장이 높아진 것이지요. 

 

라이크텐은 이제야 최고가 6억 이하 거래이니, 천안역 초초역세권이라는 특수성과 각종 개발을 재료로 언젠가 환하게 웃을 날이 올거라 굳게 믿습니다.

 

물론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뭔 상관이겠습니까. 

이미 너무 좋은걸요. 

 

천안은 누가뭐래도 충청남도 제1 도시입니다. 인구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꺼질 줄 알았던 산업이 되려 좋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지표가 말해줍니다.

 

 

그 성장의 중심에 초역세권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이 있습니다. 천안역 원도심의 개발은 충남도와 천안시, 국토부의 중점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디테일까지 많이 챙기는 모습입니다.

 

 

전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이 앞으로 어떻게 커나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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